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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구체적 손해보여줘야 승복
▷『검사와 수사관들이 교육받는 동안 신분을 밝히지 않고 교도소에 하루 이틀쯤 유치돼봐야 한다.그래야 현실을 알수 있다.』-신한국당 안상수(安商守)의원,대검찰청 국감에서 검찰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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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시달려 아들이 80代 중풍아버지 버려 사망
중풍으로 거동이 어려운 80대 노인이 생활고에 시달리던 자식에 의해 버려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지난 7일 오후7시쯤 서울노원구공릉동 도시개발 아파트 103동 놀이터 정자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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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피아노 연주신청 러시-동경대공습때 소실 면해
도쿄(東京)의 초현대식 거리인 에비스(惠比壽)가든 플레이스에있는 맥주기념관.이곳에는 「행운의 피아노」를 치기 위해 아마추어.프로 할 것없이 피아니스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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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폰섹스한 경비원에 無期刑
▒…중국 허베이(河北)성 북부에 사는 한 야간 경비원(61)이 직장 전화로 무려 1백80여 차례나 폰섹스를 즐기다 체포돼최근 무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이 경비원은 심심하면 폰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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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노인 37% 성충동 고백
▒…80대 노인의 성생활 습관을 연구해온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잉그마르 스쿠그 박사는 『고령이 성생활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 스쿠그 박사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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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안락하게 양로원 고급화 추세
자녀들이 결혼 등으로 모두 떠나고 나면 노후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요즘의 30~40대중 「늙으면 자녀와 함께 살겠다」는 사람은16.3%에 불과(95년 11월 저축추진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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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 아들 짐덜려 80代노인 자살
40대 왜소증(矮小症)아들의 수발을 받아오던 80대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3일 오전6시쯤 서울동대문구장안동 시영아파트102동 화단에서 이 아파트 505호에 사는 김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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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의원 80대노인 치고 뺑소니
현직 구의원이 무단횡단하던 80대 노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뒤 인도에 내버리고 달아나다 이를 목격하고 쫓아온 택시기사에게붙잡혔다. 12일 오전5시30분쯤 인천시남구주안8동 장미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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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눈 안치워 80代노인 구류
■…미국 뉴저지州 미들섹스 보로에 사는 80대 불구노인이 집앞의 눈을 치우지 않은 데 따른 벌금을 내지 않았다가 최근 구류 2일의 형을 받았다고.조지프 베레블리라는 이 노인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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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다툰 버스기사 80代노인이 주먹다짐
○…서울마포경찰서는 19일 3년전 말다툼을 벌였던 버스기사를시내버스에서 다시 만나자 지팡이로 입술을 찌르는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金모(82.서울마포구망원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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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日사토미 마을
中央日報는 지방자치시대의 본격 개막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9월22일부터「막오르는 지방자치시대」시리즈의 1부 「앞서가는 자치단체」와 2부 「자치의 틀은 이렇게」를 지난6일까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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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30년-두작가가 본 韓.日
1945년 8월 전쟁이 끝났을 때 나는 몇달째 군수공장에 동원돼 특공비행기의 부품을 만들어 오던 13세의 여공이었다.때문에 『내또래 사람까지는 전쟁을 위해 일했으므로「전범(戰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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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마을 사람들 3.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전역을 휩쓴 건강장수론은 양의학적 견해,보건학적 견해,그리고 섭생학적 견해가 주류를 이룬 것같다. 주로 입으로 먹는 것과 운동을 놓고 왈가왈부한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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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골프프로 샘 스니드 팔순에도 나이스샷
[ 메 모 ] ▲1912년5월27일,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출생 ▲1934년부터 1974년까지 PGA대회 출전 ▲PGA 역대 통산 최다 우승(84승) ▲마스터스대회 3회(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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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나이와 상관없다-美여성지 레드북 최신호
나이와 기억력 감퇴는 비례하는가.미국의 월간여성잡지『레드 북』최신호는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8가지 방법을 다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의 기억력 연구센터 조제프 멘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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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 돕는 대구 달서구 주부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 대구시달서구에 거주하는 30~40대의 보통주부 80여명이 동네의 불우이웃들을 찾아 돕는 숨은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흔히 자신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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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노인 46년 不眠“신기록” 80대 고령에도 최고 컨디션
■…무려 46년동안 전혀 잠을 자지 않고 있는 인도의 한 80대 노인이 아무 문제 없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불면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바다켄가라 카림바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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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이후 부부 이혼 급증
50대이후 부부의 이혼이 늘고 있다. 이혼을 하기 위해 60,70대 부부가 40대 판사앞에 서고 심지어 80대 부부까지 가정법원을 찾는다. 이들이 이혼을 청구하는 이유도 구타.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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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불만 자식이 알랴-사랑의 전화 조사
요즘 노인들의 60%이상이 불만을 속으로 삭이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대표 沈哲湖)가 최근 서울 탑골공원등에서 60~80대 노인 4백80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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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김정일 치켜세우기 열올려
金日成의 金正日 칭찬 발언중 극치는『나는 조선혁명을 오랫동안영도하여오면서 김정일만큼 신념이 강하고 배짱이 센 사람은 처음보았다』(10일 평양방송)는 내용. 이밖에도 金日成은『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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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경사.김금복경장 파고다공원앞 식당차 운영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넉넉하지 않은 월급을 쪼개 점심을 굶는 노인들을 3개월째 대접해온「민중의 지팡이」가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리던 7일에도 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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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동포 어디로 가나…"|살길 막막…몽매귀환 모국서 문전걸식
『사할린 동포를 언제까지 버려만 둘 것인가.』 2차 대전 종전 후 옛 소련 당국에 의해 이역만리 동토에 억류된 상태로 사실상 버려져왔던 사할린 동포들의 영주 귀국이 최근 부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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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서울의 뿌리 알자" 「시민 문화 대학」큰 호응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옛날 용산·마포·서강 등과 더불어 한강변의 대표적 교통요지였던 뚝섬입니다. 특히 뚝섬은 강원도 산간에서 한강 물줄기를 타고 내려온 땔감을 쌓아놓았다가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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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년 조선족 처녀와 가록 하동 이문옥씨|"아들도 낳고 부러운 것 없이 살죠"
91년 7월7일 색시감을 찾아 중국 심양시로 맞선을 보러 떠났던 한국의 농촌 총각 19명. 참한 색시 만나 예쁜 아기 낳고 오순도순 살려는 평범한 소망이 이 땅에서 좌절되자 수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