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은 구체적 손해보여줘야 승복

    ▷『검사와 수사관들이 교육받는 동안 신분을 밝히지 않고 교도소에 하루 이틀쯤 유치돼봐야 한다.그래야 현실을 알수 있다.』-신한국당 안상수(安商守)의원,대검찰청 국감에서 검찰의 인권

    중앙일보

    1996.10.05 00:00

  • 생활고 시달려 아들이 80代 중풍아버지 버려 사망

    중풍으로 거동이 어려운 80대 노인이 생활고에 시달리던 자식에 의해 버려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지난 7일 오후7시쯤 서울노원구공릉동 도시개발 아파트 103동 놀이터 정자옆

    중앙일보

    1996.08.31 00:00

  • 행운의 피아노 연주신청 러시-동경대공습때 소실 면해

    도쿄(東京)의 초현대식 거리인 에비스(惠比壽)가든 플레이스에있는 맥주기념관.이곳에는 「행운의 피아노」를 치기 위해 아마추어.프로 할 것없이 피아니스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그랜

    중앙일보

    1996.05.27 00:00

  • 中,폰섹스한 경비원에 無期刑

    ▒…중국 허베이(河北)성 북부에 사는 한 야간 경비원(61)이 직장 전화로 무려 1백80여 차례나 폰섹스를 즐기다 체포돼최근 무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이 경비원은 심심하면 폰섹

    중앙일보

    1996.04.28 00:00

  • 85세 노인 37% 성충동 고백

    ▒…80대 노인의 성생활 습관을 연구해온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잉그마르 스쿠그 박사는 『고령이 성생활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 스쿠그 박사는 『평균

    중앙일보

    1996.04.27 00:00

  • 노후를 안락하게 양로원 고급화 추세

    자녀들이 결혼 등으로 모두 떠나고 나면 노후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요즘의 30~40대중 「늙으면 자녀와 함께 살겠다」는 사람은16.3%에 불과(95년 11월 저축추진중앙위원회

    중앙일보

    1996.03.28 00:00

  • 왜소증 아들 짐덜려 80代노인 자살

    40대 왜소증(矮小症)아들의 수발을 받아오던 80대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3일 오전6시쯤 서울동대문구장안동 시영아파트102동 화단에서 이 아파트 505호에 사는 김태선(

    중앙일보

    1996.02.14 00:00

  • 區의원 80대노인 치고 뺑소니

    현직 구의원이 무단횡단하던 80대 노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뒤 인도에 내버리고 달아나다 이를 목격하고 쫓아온 택시기사에게붙잡혔다. 12일 오전5시30분쯤 인천시남구주안8동 장미주유

    중앙일보

    1995.10.13 00:00

  • 집앞 눈 안치워 80代노인 구류

    ■…미국 뉴저지州 미들섹스 보로에 사는 80대 불구노인이 집앞의 눈을 치우지 않은 데 따른 벌금을 내지 않았다가 최근 구류 2일의 형을 받았다고.조지프 베레블리라는 이 노인은 81

    중앙일보

    1995.05.05 00:00

  • 3년전 다툰 버스기사 80代노인이 주먹다짐

    ○…서울마포경찰서는 19일 3년전 말다툼을 벌였던 버스기사를시내버스에서 다시 만나자 지팡이로 입술을 찌르는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金모(82.서울마포구망원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중앙일보

    1995.04.20 00:00

  • 21.日사토미 마을

    中央日報는 지방자치시대의 본격 개막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9월22일부터「막오르는 지방자치시대」시리즈의 1부 「앞서가는 자치단체」와 2부 「자치의 틀은 이렇게」를 지난6일까지 연재

    중앙일보

    1995.01.19 00:00

  • 한일관계 30년-두작가가 본 韓.日

    1945년 8월 전쟁이 끝났을 때 나는 몇달째 군수공장에 동원돼 특공비행기의 부품을 만들어 오던 13세의 여공이었다.때문에 『내또래 사람까지는 전쟁을 위해 일했으므로「전범(戰犯)」

    중앙일보

    1995.01.01 00:00

  • 장수마을 사람들 3.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전역을 휩쓴 건강장수론은 양의학적 견해,보건학적 견해,그리고 섭생학적 견해가 주류를 이룬 것같다. 주로 입으로 먹는 것과 운동을 놓고 왈가왈부한 것으로 보인

    중앙일보

    1994.09.16 00:00

  • 최고령 골프프로 샘 스니드 팔순에도 나이스샷

    [ 메 모 ] ▲1912년5월27일,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출생 ▲1934년부터 1974년까지 PGA대회 출전 ▲PGA 역대 통산 최다 우승(84승) ▲마스터스대회 3회(49,52

    중앙일보

    1994.08.28 00:00

  • 건망증 나이와 상관없다-美여성지 레드북 최신호

    나이와 기억력 감퇴는 비례하는가.미국의 월간여성잡지『레드 북』최신호는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8가지 방법을 다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의 기억력 연구센터 조제프 멘델박사

    중앙일보

    1994.08.28 00:00

  • 무의탁노인 돕는 대구 달서구 주부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 대구시달서구에 거주하는 30~40대의 보통주부 80여명이 동네의 불우이웃들을 찾아 돕는 숨은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흔히 자신과 가족

    중앙일보

    1994.08.16 00:00

  • 印노인 46년 不眠“신기록” 80대 고령에도 최고 컨디션

    ■…무려 46년동안 전혀 잠을 자지 않고 있는 인도의 한 80대 노인이 아무 문제 없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불면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바다켄가라 카림바티리

    중앙일보

    1994.08.08 00:00

  • 50대이후 부부 이혼 급증

    50대이후 부부의 이혼이 늘고 있다. 이혼을 하기 위해 60,70대 부부가 40대 판사앞에 서고 심지어 80대 부부까지 가정법원을 찾는다. 이들이 이혼을 청구하는 이유도 구타.상대

    중앙일보

    1994.04.22 00:00

  • 늙은이 불만 자식이 알랴-사랑의 전화 조사

    요즘 노인들의 60%이상이 불만을 속으로 삭이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대표 沈哲湖)가 최근 서울 탑골공원등에서 60~80대 노인 4백80명을 대상으

    중앙일보

    1994.04.15 00:00

  • 김일성,김정일 치켜세우기 열올려

    金日成의 金正日 칭찬 발언중 극치는『나는 조선혁명을 오랫동안영도하여오면서 김정일만큼 신념이 강하고 배짱이 센 사람은 처음보았다』(10일 평양방송)는 내용. 이밖에도 金日成은『김정일

    중앙일보

    1994.03.29 00:00

  • 김정현경사.김금복경장 파고다공원앞 식당차 운영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넉넉하지 않은 월급을 쪼개 점심을 굶는 노인들을 3개월째 대접해온「민중의 지팡이」가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리던 7일에도 어김

    중앙일보

    1994.03.09 00:00

  • "사할린 동포 어디로 가나…"|살길 막막…몽매귀환 모국서 문전걸식

    『사할린 동포를 언제까지 버려만 둘 것인가.』 2차 대전 종전 후 옛 소련 당국에 의해 이역만리 동토에 억류된 상태로 사실상 버려져왔던 사할린 동포들의 영주 귀국이 최근 부쩍 늘어

    중앙일보

    1993.08.14 00:00

  • "고향 서울의 뿌리 알자" 「시민 문화 대학」큰 호응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옛날 용산·마포·서강 등과 더불어 한강변의 대표적 교통요지였던 뚝섬입니다. 특히 뚝섬은 강원도 산간에서 한강 물줄기를 타고 내려온 땔감을 쌓아놓았다가 서울로

    중앙일보

    1993.07.31 00:00

  • (8)91년 조선족 처녀와 가록 하동 이문옥씨|"아들도 낳고 부러운 것 없이 살죠"

    91년 7월7일 색시감을 찾아 중국 심양시로 맞선을 보러 떠났던 한국의 농촌 총각 19명. 참한 색시 만나 예쁜 아기 낳고 오순도순 살려는 평범한 소망이 이 땅에서 좌절되자 수교도

    중앙일보

    1993.07.06 00:00